"서초·강남·반포 우리끼리 만나요"… 초고가 아파트 입주민 소개팅 '원결회' 확장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결혼 중매 모임 ‘원베일리 결혼정보회(원결회)’**가 활동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기존에는 원베일리 입주민 및 지인 추천자만 가입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강남·서초·반포 지역 거주 희망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평당 2억’ 초고가 아파트에서 시작된 결혼정보회

‘래미안 원베일리’는 국내 공동주택 거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아파트 중 하나다.
지난해 12월, 28층 133.95㎡(약 40.5평) 매물이 106억 원에 거래되면서 3.3㎡당(평당) 2억6114만 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을 기록했다.

이곳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이 만든 결혼 중매 모임 ‘원결회’는 비슷한 생활 수준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의 만남을 위해 결성되었다.
하지만 초기에는 **"아파트 신분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원결회, 가입 대상 넓힌다… "서초·강남·반포 지역까지 확대"

원결회는 최근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입 대상을 확대한다는 공지를 발표했다.

기존 가입 대상은
1️⃣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 및 소유주 지인 추천자

그러나 앞으로는
2️⃣ 서초·강남·반포 지역 주민 중 가입 희망자도 간단한 검증 후 신청 가능
3️⃣ 그 외 지역 거주자도 심사를 거쳐 승인 가능

이를 통해 더 많은 미혼 남녀에게 맞춤형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비싼 결혼정보회사보다 저렴"… 가입비·연회비는?

원결회는 기존 결혼정보회사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된다.

  • 가입비: 10만 원
  • 연회비: 30만 원

일반적인 결혼정보회사에서는 한 번의 소개팅에 수백만 원이 드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합리적인 비용이다.

현재 원결회에는 1977년생부터 2002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가입해 있으며, 입주민뿐만 아니라 입주민 자녀도 포함된다.

실제 결혼 성사 사례도 나와… "이미 2커플 결혼 확정"

원결회는 정기적으로 단체 미팅 및 1:1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두 커플이 결혼 날짜를 확정하는 성과를 냈다.

원결회 회장 이모(68) 씨는
*"결혼할 사람 딱 한 명만 찾으면 되는데, 그게 참 어렵지 않나"*라며
*"자녀들에게 좋은 반려자를 만날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원결회, 계속 성장할까?

현재 원결회는 강남·서초·반포 지역으로 확장하면서 더욱 활성화될 가능성이 크다.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기존 결혼정보회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여러분은 이런 아파트 입주민 결혼정보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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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결회 남성들의 경제력 수준과 여성들의 외모 수준

 

결혼정보회사 기준으로 보면?
일반적인 **결혼정보회사(듀오, 선우 등)**에서는

  • 남성은 경제력(연봉, 직업, 자산) → 여성은 외모 & 나이를 가장 중요하게 봄
  • 원결회도 비슷한 흐름을 따를 가능성이 높음

원결회 내부 분위기는?


원결회는 "부모 세대가 자녀의 결혼을 돕는 목적"이 강함
원베일리·반포 거주자라면 여성도 자산가일 확률이 높지만, 남성들이 외모를 중시할 가능성이 큼
강남권 결혼 시장 트렌드를 보면, 미모가 뛰어난 여성들이 선호될 확률이 높음

 

💡 결론:
✔️ 원결회 여성들은 외모가 뛰어난 경우가 많을 것 (강남권 결혼 시장 특성상)
✔️ 연령대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이 많을 가능성 (일반 결혼정보회사와 비슷한 흐름)
✔️ 부모의 재력도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남성들은 ‘외모+교양’을 중요하게 볼 확률이 큼


원결회는 결국 "강남 스타일 결혼 시장"을 반영한 모임!

남성 → 경제력(상위 1% 자산가, 고소득 전문직 등)
여성 → 외모(강남 결혼시장 기준, 평균 이상 수준)

결론:

원결회는 부유한 남성과 매력적인 여성이 자연스럽게 매칭되는 강남권 결혼 문화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음.
강남, 서초, 반포 지역의 상류층들이 비슷한 수준의 배우자를 찾기 위해 만든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