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따라가면 돈 번다 (+++10년동안 따라 산다면?)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일본 5대 종합상사 주식 비중을 확대하면서, 일본 증시의 부진 속에서도 해당 종목들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도 버핏의 전략을 따르면서 큰 수익을 거두는 중이다.


1. 일본 5대 종합상사, 버핏 효과로 급등

📌 일본 증시 흐름 vs. 종합상사 주식

  • 2025년 2월 마지막 주 닛케이225 지수: -4.19% 하락
  • 하지만 버핏이 투자한 5대 종합상사 평균: +4.46% 상승

📌 상사주별 수익률 (2월 24~28일 기준)

종목상승률 (%)특징

이토추상사 +8.6% 내수 비중이 높아 환율 영향 적음
미쓰비시상사 +4.87% 일본 대표 종합상사, 버크셔의 최대 투자처
스미토모상사 +3.39% 자원·금속·부동산 사업 확대
마루베니상사 +2.53% 신흥국 수출 중심, 변동성 높은 종목
미쓰이물산 +2.89% 자원·에너지 투자 많아 환율 민감

2. 국내 투자자들, 버핏 따라 대거 매수

  • 버핏이 일본 상사주를 확대한다고 발표한 후,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 규모 급증
  • 2월 24~26일 국내 투자자들이 일본 5대 상사주 총 672만 달러(약 89억 원) 순매수
  • 특히, 미쓰비시상사(385만 달러)와 이토추상사(100만 달러) 집중 매수
  • 일본 종합상사 관련 ETN(상장지수증권)도 7% 이상 상승

3. 버핏이 일본 상사주에 투자하는 이유는?

💰 ① 저평가된 가치주

  • 일본 5대 종합상사는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 이하로 저평가
  • 높은 배당 수익률(4~5%)과 안정적인 사업 구조

📈 ② 일본 경제 회복 기대감

  • 일본 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철회하고 통화정책 정상화 진행
  • 엔화 가치가 안정되면 일본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

🌎 ③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대응

  • 종합상사는 무역, 원자재, 에너지, 인프라 투자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보유
  •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방어적인 투자처로 유리

4. 일본 주식,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까?

긍정적인 요인

  • 버핏의 장기 투자 신호 → 추가 상승 여력
  • 일본 경제 회복 기대 → 하반기부터 주식시장 호조 가능성

주의할 점

  • 단기적으로는 엔화 약세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변수
  • 종합상사 기업별 수익률 차별화 가능

5. 결론: 버핏 따라 일본 투자, 지금 기회일까?

👉 버핏의 일본 상사주 투자 전략은 장기적인 가치투자 관점에서 유효
👉 일본 경제가 회복되면 하반기부터 추가 상승 기대
👉 단기적으로는 종목별 차별화 가능성 있어 신중한 접근 필요

📌 투자자라면?
ETF나 ETN으로 일본 상사주 분산 투자 고려
환율 변동성 감안한 투자 전략 필수
일본 금리 정상화 및 글로벌 경기 흐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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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핏이 투자한 개별 종목 10년 수익률 분석

 

버크셔 해서웨이가 2014년부터 보유 & 추가 매수한 주요 종목들의 성과를 보면,

📊 버핏 포트폴리오 주요 종목 (2014~2024년 10년간 수익률)

투자 종목2014년 주가2024년 주가10년 수익률 (%)

애플(AAPL) $20.0 $180.0 +800% 🚀
코카콜라(KO) $40.0 $60.0 +50%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85.0 $195.0 +129%
무디스(MCO) $80.0 $425.0 +431% 🚀
뱅크오브아메리카(BAC) $15.0 $35.0 +133%

 

결론:
버핏의 대표적인 투자 종목을 10년간 보유했다면, 평균적으로 200~3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특히 애플(AAPL) 같은 빅테크 투자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실제 수익률은 훨씬 높았을 가능성이 큼.


일본 종합상사 투자 10년 수익률 분석 (2014~2024년)

버핏이 2019년부터 투자한 일본 종합상사 5개 기업의 장기 주가 흐름을 보면,

📊 일본 5대 종합상사 10년 수익률 (2014~2024년, 엔화 기준)

종합상사2014년 주가2024년 주가10년 수익률 (%)

미쓰비시상사 2,100엔 6,900엔 +228% 📈
이토추상사 1,200엔 6,800엔 +466% 🚀
미쓰이물산 1,400엔 6,600엔 +371% 📈
스미토모상사 1,300엔 3,900엔 +200%
마루베니상사 600엔 2,400엔 +300%

 

결론:
버핏이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수한 일본 종합상사 주식은 10년간 평균 200~400% 상승
특히 이토추상사(ITOCHU)는 +466% 상승하며 가장 높은 성과를 보임!


종합 결론: 10년 전부터 버핏을 따라 투자했다면?

✔️ 버크셔 해서웨이(BRK.A, BRK.B) → 약 +236% 수익률
✔️ 버핏이 투자한 개별 종목 → 평균 +300~800% 수익률
✔️ 일본 종합상사(5대 기업) → 평균 +200~400% 수익률

📌 즉, 10년 전부터 버핏이 투자하는 종목을 따라 샀다면, 최소 2배~8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할 수 있었음! 🚀🔥
특히 애플(AAPL), 무디스(MCO), 이토추상사(ITOCHU) 등의 투자 성과가 가장 높았음.


10년 후에도 버핏을 따라 투자하면 수익이 날까?

📢 YES, BUT 전략이 필요함!
🔹 버핏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수익을 준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기업들
🔹 2024년 이후, 일본 종합상사 투자도 배당 확대와 기업 성장으로 장기 수익 가능성 큼
🔹 하지만 단순히 버핏 따라 사는 것보다, 현재 시장 상황을 반영한 전략적 투자 필요

 

앞으로 유망한 버핏 투자 포트폴리오?


1️⃣ 애플(AAPL), 아마존(AMZN), 구글(GOOG) 같은 빅테크 주식 → AI·클라우드 성장 지속 전망
2️⃣ 일본 종합상사 (미쓰비시, 이토추, 미쓰이 등) → 배당주로 장기 보유 가능
3️⃣ 버크셔 해서웨이(BRK.B) → ETF처럼 안정적인 장기 투자 옵션

 

 

📢 여러분은 버핏이 투자한 종목을 따라 투자할 생각이 있나요?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